베트남, 전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라면 소비시장 형성
세계 인스턴트 국수 협회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는 베트남에서 2018년 전년 대비 2.8% 증가한 52억 인분의 인스턴트 국수를 소비해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라면 소비시장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라면의 소비가 빠른 속도 증가해 2일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등 라면 소비가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Kantar Worldpanel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2019년 6월 16일 현재 농촌지역은 1인당 평균 56봉지의 라면을 소비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한다. 도시지역은 36봉지 소비로 4% 증가했다. 베트남 가정의 약 90%가 이 기간 동안 라면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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