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모기로 감염되는 뎅기열 ㅠ_ㅠ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예요 #truestory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쓰네요.

저는 6살때 뎅기열로 입원해서 병원에서 1달동안 지낸적 있습니다.

엄마한테 어린 나이에 '죽고싶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이제는 커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만 뎅기 혹은 모기라고 들으면 어마한 공포증 있어요.

근데 웃긴거는 모기는 제 친구/가족들은 안물고 항상 제 피를 먼저 흡혈귀처럼 빱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여러분들도 많이 고민되실텐데요.

요즘 7월달에 뎅기라는 토픽이 많이 뜨기도 해서 제가 오늘은 여러분이 좋아할만한 유일한 꿀팁 나눠볼께요~ ^^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수량 증가 및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뎅기열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열, 피로감 및 악성 피부 발진을 초래하는 이 모기 매개 바이러스는 4종류 모두 아직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ㅠ_ㅠ

특히 북부의 수도 하노이와 남부의 상업 대도시 호치민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을 위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모기기피제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데요... 최근에 체크하지 못해서 확실하진 않아요.

근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썼는데 이 브랜드가 참 좋아요. 가능하면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끈적이지 않고 상큼한 향기 종류가 많아요. 밤에도 꼭 챙겨 다니세요~~

 

예방한다고 나쁠껀 없으니 모기 조심하고 여름 잘 보내길 바라며...

더 좋은 브랜드가 있다면 소개 해주셔도 좋습니다.

 

듣기로는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오기전에 뎅기열 예방주사 맞는다고 하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