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베트남에 와서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베트남 친구라 우리는 영어로 대화를 하거든요 
갑자기 이 친구가 밥먹으면서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고...
모든 소울은 완벽하며 완벽히 우주의 법칙을 따르며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다.
원자(atom)를 보면서 우주를 알 수 있고, 다만 완벽한 소울이 육체에 들어와 있는데
육체는 오감안에서 만이 물상을 감지할 수 밖에 없어 그 한계가 있다." 라는
이야기..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이렇게 완벽한 소울이 왜 오감밖에 느끼지 못하는 몸체안에
들어와야 했을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그 친구분 왈.. "그래서, 그것에 대해 오늘부터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울러 제가 한 마디 더 추가했습니다.
소울이 우리 바디에 깃들때, 우리 몸이 좀 더 정화가
되어 있다면 훨씬 더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텐데 살생을 하고 그 사체를
먹게 되면서 더불어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식등등 낮고 네가티브한 감정과
이에 기인한 낮은 에너지 영향들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중에 그 하나가 바로,
채식하는 생활 문화인 것 같다 라고요. 

지난번 글을 보니 채식 모임이 있을것 같던데요. 언제 하시나요?
한국 분들 중에 채식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은데..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