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전철 1호선은 건설공사가 완 료되었고 운행 전 안전 점검만 남아있다.

깟링(Cat Linh)-하동(Ha Dong)전철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땅홍 이사는 19일 자신이 속한 전 철시공 주계약자인 중국철도6그룹 은 철도건설과 장비 도입, 직원 훈련 등의 완료를 베트남 교통 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노이전철위원회(BRB)의 5일 간 시험운행을 통해 검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 젝트는 프랑스 자문회사인 아파브-써티파이어-트릭(ApaveCertifier-Tricc)컨소시엄이 안전성점검을 마쳐야 교통부에 인 수된다.

이 노선은 동다 중심부 깟링역에서 남성부의 하동 옌응 니아(Yen Nghia)역까지 13km구간을 운행하는데, 2011년 착공 해 수년 동안 완공이 지연되어 왔다.

하노이는 2030년까지 개 발계획에 따라 모노레일 3개를 포함해 총305km의 도시철도8 개 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