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기 폭발했던 한국의 ‘태양의 후예’를 올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하여 9월29일 첫 방송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원작의 줄거리는 따라가지만 여러 내용이나 등장 인물들을 베트남 문화와 맞게 리메이크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드라마에 나올 멋진 군복이 공개되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 Song Luân (송 루언 - 유시진 대위 역) - Khả Ngân (카 응언 - 강모연 역)  

 

 

베트남 시청자들은 송 루언 배우가 한국의 송중기 배우처럼 연기를 잘 해주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Cao Thái Hà (가오 타이 하 - 윤명주 중위 역) 의 군복을 입는 모습에서 베트남 여군의 미모와 강한 성격이 느껴지네요.

 

 

Hữu Vi (흐우 비 (왼쪽) - 서대영 상사 역) 배우도 베트남 남자 군복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한편, 카 응언 배우가 예쁜 외모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원래 배우 출신이 아니라 네티즌의 반대 의견도 많다고 합니다.

 

베트남판 ‘태양의 후예”가 9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저녁 7시에 VTC3 채널을 통해 방송 예정이니 한국 ‘태양의 후예’를 챙겨 보셨던 분들도 관심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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