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들의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휘어잡기
베트남의 소매 전자상거래 규모는 2020년까지 $10 bil에 달할 예정이며 중국기업들의 투자가 특히 두드러짐.
Alibaba는 싱가폴 기반의 Lazada를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였고 JD.com은 베트남 온라인 소매 서비스 업체인 TiKI에 S$44 mil을 투자하여 최대 주주가 되어 이를 발판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함.
또한 Tencent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쇼핑 어플인 Shopee Vietnam에 투자하여 지분 40%를 보유함.
롯데와 일본의 Aeon등의 업체들은 각자 브랜드를 사용한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함. 또한 태국의 Central Group은 2017년 Zalo Vietnam을 인수하여 Rboin.vn을 설립함.
한편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Sen Do Technology는 “시리즈 B”를 통하여 $51 mil의 투자를 유치하였음.
베트남의 급속한 GDP 성장, 젊은 평균 연령, 기술 확대 등으로 인해 전자상거래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고 막대한 소득을 얻을 것이라 전망됨.
베트남의 Vingroup 또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주목할만함.
(출처 :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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