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트랜스젠더 30만 ~50만 명
9월 2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과학과 기술 협회 공동 발전 발의 지원 센터(SCDI)는 트랜스젠더를 위한 성전환 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 법률제도 사령부의 Đinh Thị Thu Thủy(딘 티 투 투이) 석사는
“현재 베트남 가족법은 동성애자들 사이의 혼인을 인정하지 않고 이는 트랜스젠더들의 큰 핸디캡이다.
베트남 법률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하고 세번째 성별을 부정한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Hương Giang(흐엉 장) - 베트남 대표 트랜스젠더 미인)
또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욕구 남용과 폭력 현황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조사 결과예 따르면 23%의 트랜스젠더는 성관계를 강요당하고 16%의 트랜스젠더는 욕구 폭력을 당했다는 답을 했다.
그 외에, 83%는 트랜스젠더이기때문에 조롱을 당했다고 했다.”라며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공동 발전 발의 지원 센터의 트랜스젠더 지원 프로그램 관리자인 Nguyễn Thị Kim Dung (응웬 티 김 융)은
현재 성전환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특히 성전환 수술 비용이 무척 높은데 주로 트랜스젠더가 스스로 지출한다고 했습니다.
성전환 관련 법을 정하여 트랜스젠더의 건강과 생명을 존중하며 트랜스젠더가 자기 성별과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의 트랜스젠더 수는 30만 ~5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전환 법 제정과 세계의 추세에 따라 트랜스젠더를 위한 규정 단순화는 트랜스젠더의 희망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서비스 공급 단체의 욕심도 있어보입니다.
커뮤니티와 트랜스젠더들은 트랜스젠더가 인정을 받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성전환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자료 출처: Tin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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