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ICT 기업, 무역사절단으로서 사업 개발 회의 참여
9월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 ICT 무역대표단 2018 사업개발회의에서 한국의 주목할만한 정보통신기술(ICT)업체 10개사와 베트남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함.
대표단으로 구성된 기업들은 다양한 ICT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그 중에는 개방형 솔루션과 차세대 교육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Obenef Inc, E-커머스 플랫폼에 IT 추가 적용 기술 개발기업인 Crefun Co., ICT와 소프트웨어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적용시킨 Uenergy Inc., ICT와 소프트웨어에 드론 시장을 접목시키는데 집중한 Hogreen Air Co. 등이 포함됨.
55개의 베트남 기업이 이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의 김지홍 팀장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베트남이 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베트남을 사업협력 파트너 국가로서 인식하고 있다고 전함.
양국 간의 기업문화차이가 걸림돌로 꼽히고 있지만, 각 기업 대표들과 실무자들은 이 장애물이 점차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자료 출처: Vietnam Econom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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