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9월 27일 레반르엉 거리 공사현장에서 여성 사망

- 시공사 실수로 건설 부품 6층에서 떨어져

- 퇴근 시간이라 만큼 더 큰 사로고 이어질 뻔..

 

중화 레반르엉 거리 건설현장 지나던 여성 사망

 

싱글맘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9월 27일 저녁에 Lê Văn Lương(레 반 르엉) 거리에 있는 백화점과 대사무실 공사 현장에서  산업 재해가 일어났다.

이 산업 재해가 발생해 1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1987 년생인 Dương Thị Hằng(이으엉 티 항) 싱글맘이다.

퇴근 시간 레 반 르엉 거리를 지나가던 중 갑자기 건설 공사 현장으로부터 큰 쇠막대기 발판이 이으엉 티 항 씨에게 떨어져 그녀의 목숨을 빼앗았다.

 

 

9월 29일 오전 책임 경찰들은 사고가 발생한 건물을 검사했다.

 

Thanh Xuân (탄 쑤언) 구의 인민위원회 간부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이 유리 벽 시공을 위한 Gondola 시스템 관련 부분이 고장나 갑자기 건설 부품이 길에 떨어지게 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리 벽 항목 시공을 위한  Gondola를 받치는 부분)

 

 

유리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은 16층에 세운 Gondola 시스템을 사용해 건물 바깥으로 나간다.  


조사 결과 9월 27일 여섯 시경, 7층 유리를 조립하던 중 쉬는 시간에 맞추어 근로자들이 Gondola 시스템을 6층으로 내려 조작하다가 갑자기 Gondola 시스템의 왼쪽 기중기가 옆 부분에 튕겨 6층으로부터 레 반 르엉 노면에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 편, 출근시간에 일어난 사고라 더 큰 인명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전해진다.

유리 조립 하청은 하노이 기술 발전 상업 주식회사 DHP이다.

 

#레반르엉거리 #여성사망 #산업재해 #건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