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베트남 수도 해방 64주년

64년 전 베트남 시민 수도 부대 환영 모습

 

1954년 10월 10일에 하노이 곳곳에서 학생과 대학생들이 국기를 들고  Việt Bắc(비엣박) 전쟁지역으로 부터 돌아간 부대를 환영하기 위하여 도로로 쏟아져나왔다.  

  

64년 전 수도 부대가 수도를 점령하고 접수해 관리했다.

 

프랑스 저항 항전 시기 Việt Bắc(비엣박) 전쟁지역으로 떠난 뒤 9년 후, 1954년 10월 10일 오전에 수도 군정 위원회와 군대 단위들은 하노이에서 마지막 작전을 펼쳤다. 작전의 선두는 “quyết chiến quyết thắng” (뀌엗 찌엔 뀌엗 탕 - 결전 필승) 깃발을 게양하는 수도 연대였다.

이 작전을 준비하기 위하여 베트남 정권은 수도 해방 군단 환영 계획을 안내하는 확성기를 단 차를 파송했다.

 1954년 10월에 시민은 Trần Nhật Duật (쩐 녇 유앋) 학교의 벽에 환영 표어 그림을 그린다.

 

Ngọc Sơn (옥산사) 당집 개선문이 현수막을 걸게 된다.   

 

프랑스 군대가 떠난 후 하노이 시민은 수도 점령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 거리를 꾸민다.  

 

하노이에  있는 한 수선집에서 서둘러 금성홍기(베트남 국기)를 꿰매고 있다.   

 

군인들에게 인사하는 하노이 어린이

 

수백의 시민들은  Ngã Tư Sở (하노이 사거리)에 모여 혁명 노래를 불렀다.  

 

해방 역사의 날을 축하하는 하노이 사진가들  

 

시민들은 오거리(현재  Đông Kinh Nghĩa Thục(호안끼엠 분수 오거리))에 모여 돌아오는 부대를 기다린다.    

 

하노이 대학생들은 Tràng Tiền(짱띠엔) 거리에서 Đinh Tiên Hoàng(딘 띠엔 후왕)까지 행진하였다.

 

1954년 10월 10일에 Hàng Đào(항 따우) 거리에 모여있는 학생들

 

하노이 여성들 또한 수도 해방을 환영하기 위하여 행진에 동참했다.

 

이 사진들은 스포츠 - 문화 국  Hỏa Lò(호아로) 교도소에서 열리는 "하노이 - 돌아가는 날” 전시회에 전시해진다.

 

출처: vnex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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