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조 동을 들여 지은 하노이의 박물관 건물이 폐가가 되어가고 있다.

 

2010년 10월 1일 탕롱 1,000주년 기념을 맞아

건설된 건축물 중에 하나인 하노이 박물관은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하노이에서 가장 거대한 폐가가 되었다.

 

 

하노이 박물관은 2010년 10월 6일에 준공됐다.

총면적은 54.000 m²이고 높이는 30,7m다. 4개의 층이 있고 2개의 지하층이 있다.

 

 

현재 주로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을 하긴 하지만 그 숫자는 매우 적은 상태이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 건설되었지만 그만큼의 사후관리 및 운영이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하노이 박물관의 운영 및 관리가 시급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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