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아침 베트남 국가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NFC)에 도착했습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중시하기 때문에 앞두고 있는 AFF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시설이 좋고 경험이 있는 파주 NFC를 다시

선택하였습니다.

 

2016년에 베트남 선수들이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한 경험이 있어 선수들이 경기장 상태에 익숙해져있고 현재 온도가 15도 정도로 선수들의 신체적 힘을

회복하고 증가시키는 데 이상적인 조건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10월 31일까지 한국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팀과 친선경기를 진행할 것입니다.

 

친선경기 날짜입니다.

 

10월 22일: 베트남국가대표 - Incheon United

10월 25일: 베트남국가대표 - Seoul FC

10월 29일: 베트남국가대표 - Seoul E Land FC



훈련이 끝나는대로 박 감독은 AFF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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