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ia-Europe Meeting) 약칭 아셈(ASEM)은 1996년 태국 방콕에서 처음 열린 정상회의입니다.

 

아셈은 1996년에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7개국과 대한민국, 일본, 중국, 유럽 연합 회원국 15개국이 모여 처음 회의를 열었습니다.

 

아셈은 2년에 한 번씩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벨기에 왕국 브뤼셀에서 진행하는 제12차 아셈 정상회의에 아시아 21 개국, 유럽 연합 30 개국, 유럽 연합 (EU) 및 아세안 사무국 (ASEAN Secretariat)을

포함한 총 선임 회원 53 단체가 참석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10월 19일 아침 정상회의 개막에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Nguyễn Xuân Phúc (응웬 쑤언 푹) 국무총리가 참석하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이라는 주제 아래 제12차 아셈은 정치 대화, 경제 협력 및 다른 분야의 협력을 통하여 10년

동안의 ASEM 비전과 방향을 확인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번 정상회의를 통해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아셈 협력의 비전에 기여할 아시아와 유럽의 국민, 의원, 기업, 노동자 및 젊은이들의 목소리와 열망을 경청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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