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사회뉴스] 호치민에 한 남성, 수백마리의 이구아나 키워 화제
이 독특한 동물들은 호치민 시, 빈 던 군에 있는 농장에서 크고 있다. 이구아나 떼는 10년 동안 여기에서 번식했다.
즈엉 세우 화(38 나이) 씨는 500 제곱미터 면적이 있는 농장의 주인이고 그의 농장에는 약 150 마리의 이구아나가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농장으로 와서 수천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고 이구아나를 분양해가고 있다.
영어로도 Iquana라고 불리는 이 동물은 중 남미 열대 구역에서 잘 자란다.
화 씨는 이구아나에 관심을 가지다가 2007년부터 암수컷 한 쌍을 키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려동물처럼 아껴가며 키우기 시작했지만 이 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면서 이 구아나를 위한 세상을 더 많이 발전시키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이구아나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주로 푸른 녹색과 빨간색이다.
크기도 아주 작은 종부터 큰 종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첫 번째 이구아나 쌍은 가축을 기르는 화씨의 집과 베트남 환경에 금방 적응했다.
화 씨의 농장은 수많은 강철 가축우리가 있고 각 가축우리는 2m2, 우리당 3.5 마리의 용이 있다.
매일 화 씨는 우리를 청소하고 먹이를 준다. 이구아나의 음식은 주로 공심채, 비트, 호박 등과 같은 야채이다.
화 씨의 말에 따르면 예쁜 이구아나는 크고 동그란 목 주름(뷰렛)과 높고 고른 등 가시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입과 손톱이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이런 예쁜 이구아나를 높은 가격으로 팔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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