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muốn hẹn hò” (반 무언 핸 호)라는 연애와 관련된 베트남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근 한국인 남자 한 명이 나와 베트남 여자를
사귀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았고 이는 곧바로 화제가 되었다.
이름은 이경준이라고 하며 나이 31세이고, 베트남에서 산지 4년이 됐다고 자기 소개했다.
베트남어를 굉장히 잘해서 베트남인 MC와 참석한 관객들도 모두 다 놀랐다.
베트남을 좋아한다고 하며 베트남 여자와 만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상형도 이야기했다.
베트남 언론들이 이 씨가 베트남어에 능통한 것은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는 베트남 여자가 욕하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농담으로 질문했을 때 이 씨의 당황한 모습은 되게 귀엽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베트남 방송에서 한국인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한-베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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