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한 교회가 Đồng Tiến (동 띠엔) 회사의 반미를 구매하고 아이들에게 제공해준 뒤 현재까지 약 50명이 Tân Phú (떤 푸 군)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반미를 먹은 아이들이 구토와 설사를 하는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0명 중 10명은 병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아직 입원중입니다.



호치민 식품 안전 관리위원회는 동 띠엔 회사를 긴급 점검을 하다가 반죽한 밀가루 안에서 여러 곤충의 시체를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보호구를 갈아입는 곳은 화장실과 가깝고, 벽, 천장, 그리고 생산 현장에 곰팡이가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계속 점검하고 조사하는 중이지만 우선 동 띠엔 회사에게 8400만동의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식품 위생 문제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사업자들이 위생법을 잘 지킬 필요가 있지만 소비자 또한 식품을 고를 때 더욱

조심스럽게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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