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F1 국제자동차대회 개최

 

7일 하노이는 전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F1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2020년 F1를 개최하겠다고 공포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는 전 세계에서 F1를 개최하는 22번째 국가가 된 것이다.

개최장소는 하노이 인근 호안끼엠 호수가 처음 거론되었지만  미딩(My Dinh) 운동장 주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 이유는 호안끼엠 호수 지역보다는 미딩 운동장이 스포츠 대회에 적합한 기존 인프라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5.5km의 미딩 경주로를 독일에서 온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설치할 예정이고 경기는 4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Vinfast라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 탄생과 더불어 베트남 자동차 산업에 큰 폭풍이 몰아닥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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