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2022년까지 $ 10 bil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임.

 

일본의 SHI Holdings 와 아시아 기업들은 $ 51mil 이상을 투자함.

 

또한 롯데와 일본의 Aeon그룹은 각자 온라인 쇼핑몰을 개시했으며, 태국의 Central Group은 2017년 Zalo Vietnam을 인수하였으며 Robins으로 상호를 변경함.

 

그러나 중국기업이 압도적이어서, 중국의 알리바바는 2016년 4월 Lazada Southeast Aisa를 인수했으며, JD.com은 2017년 Tiki를 $44 mil에 인수함. Tencent는 Shopee의 지분 중 40%를 보유함.

 

전문가들은 동남아시아 전체가 중국 빅 3 업체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베트남뿐만이 아니라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에도 투자를 진행 중이라 언급함.

 

중국 쇼핑몰의 지배는 중국제품을 베트남에 더 쉽게 판매하며, 베트남 제품보다 중국제품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우려를 야기함.

또한 중국 업체는 중간지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2017년 11월 알리바바는 Alipay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결제수단에 대한 확장을 진행중임.



출처 : Viet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