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필리핀 파사이에서 열린 ‘2018 미스 어스(Miss Earth 2018) 대회에서 1위 왕관을 차지한 베트남 대표 응우엔 프엉 카인 (Nguyễn Phương Khánh)이 11일 오후 14시20분에 베트남으로 귀국했다.
응우엔 프엉 카인 미스의 귀국 환영을 위해 미스의 가족들과 베트남 팬들 그리고 언론계도 일찍부터 호치민 공항에 모여들었다.
수많은 베트남 팬들이 응우엔 프엉 카인 미스에게 사랑과 축하를 표하기 위해 화려한 꽃다발과 축하의 현수막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는 베트남 대표가 미스어스 등과 같은 세계적 규모로 개최된 미스대회에서 우승 왕관을 얻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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