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팬들이 증가하는 중에 여러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경기표를 구매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딩 운동장에서 진행했던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와 경기가 끝난 후 표가 비쌌다는 이유로 팬들 여러 명이 모여서 불법적으로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달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12,500불을 벌금으로 낸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베트남 축구 팬들이 국가대표에 열광하는 것이 괜찮지만 시민 의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의견 또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도중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축구 응원 문화를 위해 경찰과 경비원을 늘리고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을 면밀히 감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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