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sa (전자비자), 시범기간 2021년까지 연장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E-Visa (전자비자) 시범 프로그램이 예정되었던 2019년 초에서 2년 연장 된, 2021년까지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2018년 10월 16일 ‘제 28회 회기’에서 국회 상임위원회는 외국인을 위한 전자비자 발급 시범기한을 2 년 더 연장한 2021년 2월 1일에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2월 1일부터, 베트남은 40개국의 외국인들에게 전자비자를 발급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46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왔다.
그 중에는 중국, 한국,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등과 같은 국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 나라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계획은 불필요한 요식의 간소화, 외국 기업 유치 그리고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자비자 발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또한 외교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정부는 국회에게 전자비자 시범기한 연장을 제안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의 9개월간 베트남은 국제 관광객 1천1백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이는 전년 대비 22,9%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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