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S 회장 VU Duc Giang에 따르면 CPTPP와 EVFTA에 대한 포괄적인 협정이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의류, 섬유 산업은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임. 또한 외국기업들의 주문 증가로 인해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 또한 증가함.
VITAS에 따르면, 중국의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의류 생산 라인이 베트남으로 이동하였고, 베트남은 FTA에 가입하면서 수출시장의 다각화를 창출함.
또한 CPTPP가 효력을 발휘하면 CPTPP 국가들에 대한 수출액이 연간 $40 bil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회장은 또한 국내 의류, 섬유 업계가 CPTPP와 EVFTA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벽히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함.
한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베트남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5.75 bil 규모의 2,079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하였으며, 올 상반기 베트남 의류산업에는 $2.8 bil 규모의 FDI가 투입되었음. 또한 향후 의류, 섬유 수출은 2035년까지 $200 bil에 달할 예정임.
#베트남뉴스 #경제뉴스 #베트남경제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