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아버지가 17개월 된 아이를 2층에서 투하 충격

 

빈 시 경찰서의 정보에 따르면, 11월 21일 오후에 1985 년생 레 응옥 하를 체포했다. 그는  마약을 복용하고 17개월 된 친자를 2층으로부터 투하한 혐의를 받는다.

 

 

동네에 있는 시민들은 사건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빈 떤 동의 레 반 팅 안전담당자는 오전 9시쯤 사람들은 몸에 문신을 많이 한 남성이  어린아이를 안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는 걸어가면서 계속 욕을 하며 아내를 찾고 있다고 했다.

 

어린아이를 안고 가는 남성의 상태가 정신이 없고 침착하지 못한 것을 본 사람들은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그와 실갱이를 했지만 아이를 구출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가위를 이용해 아이를 구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근처에 있는 집의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는 소리를 치며 옷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 아이를 던지겠다며 사람들을 위협했다.

 

레 반 팅 안전담당자는 “그는 지붕에서 아내를 찾기 위해 소리를 치며,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왜 이해해주지 않느냐며 호소했다. 그가 가위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어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다가가기가 힘들었었다” 라고 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자마자 아이를 구해내기 위해  빈 떤 동 경찰, 113 구조대가 출동했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을 본 그는 땅에 벽돌을 던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남성은 지붕에서 이동하다가 넘어져 아이와 함께 떨어졌다.  천만다행으로 아래에 있는 경찰들이 아이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한다.

 

 

 

경찰은 바로 하 씨를 체포하고 아이를 빈 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은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중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20일에도 이 남성은 이 동네에 아내를 찾으러 왔지만, 찾을 수 없었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돌아가서 사건을 일으켰다. 하 씨는 그 전에 마약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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