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가 공식 방문한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베트남 당공산의 개혁, 개방, 경제 발전 과정의 성과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습니다.
북한 이용호 외무상은 양국 간 전통적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발전시키려는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발전과 함께 양국의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려는 욕구를 전달했습니다.
현재 북한의 김정은 주석이 정한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략적 방향에 따라 북한 전당과 전국민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김정은 주석은 경제 개발을 위한 평화협정을 맺기 위해 관련국과 많은 외교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했습니다.
북한 이용호 외무상은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에게,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합의하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이용호 외무상과 시장 경제 개발을 포함하여 지난 30년 동안 베트남 공산당 지도력하에 개혁 정책과 조치, 시민들의 삶의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대외 경제 관계의 확대, 투자 및 관광 유치 등 북한과 경제 개발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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