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Vsmart’ 스마트폰 출시 예정



지난 11월에 빈그룹의 스마트폰 ‘Vsmart’ (브이 스마트) 출시에 대한 소문이 소셜네트워크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삼성’인 빈그룹은 이달 14일에 호치민 시의 랜드마크 81 빌딩에서 ‘Vsmart’(브이 스마트)  스마트폰 4가지 모델을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smart’는 빈그룹에서 IT분야로의 도전을 위한 첫 제품입니다.


 

빈그룹은 스페인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BQ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있어, 제품 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Q 업체 이외에도 스마트폰 분야에 가장 앞선 기술을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기업인 퀄컴, 구글과 협력한다고 합니다.




빈 그룹의 Nguyễn Việt Quang (응웬 비엣 꽝) 부회장 겸 CEO는 Vinfast와 빈 스마트를 통하여  베트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베트남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스마트TV, 스마트홈 등 스마트 전자제품과 스마트 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빈 스마트는 칩셋, 부품의 국내외 공급 업체를 통하여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시장 출시 이전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품질향상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빈 스마트의 ‘Vsmart’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현대적이며, 편한 삶을 위하여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 기술 개발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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