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목) 베트남 국회는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19년 발전계획 결의안을 승인함.
- 동 계획은 `19년 베트남 GDP성장률을 6.6-6.8%로 설정함.
-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019년 4%, 2020년 3%로 설정했으며 총 수출 성장률은 7-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총 수출 중 무역적자는 3% 미만으로 유지, 사회발전자본은 국가 총 GDP의 33%-3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 동 결의안은 기업·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세계시장 내 베트남 기업 및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요구함.
국회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예상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억제의 균형을 고려하여 ’19년 GDP 성장률을 설정했다고 말함.
- 위원장은 동 성장률이 베트남 내 사회 및 거시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함.
- 위원장은 베트남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전기, 교육, 의료 분야의 시장 가격책정방식과 최저임금 인상을 꼽음.
베트남 국회는 2019년 빈곤가계, 빈곤지역을 각각 1-1.5%, 4%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출처: vneconomi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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