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화학 물질과 혼합된 면류 2 톤 이상 발견!

 

최근 호치민의 시장 관리 팀과 환경 범죄 전담부(경찰부)는 빈떤(Bình Tân)지역에서 면류 생산장 2곳을 불시점검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번째 곳(주소: 221/1/1 Bình Thành거리, 빈떤군)에서 경찰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 된 면류를 발견했다. 그 곳의 모든 기계와 생산 도구가 비위생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A 씨(이 곳의 소유자)는 사업자등록증, 식품 안전 자격 증명서, 식품 안전에 대한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위 생산장에서 매일 면류 1,5~2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조사했다.

 

 

두번째로 점검한 곳(주소: Minh Hoàng 가게, Bình Hưng Hòa B 동, 빈떤군)에서 점검팀은 해당 생산장에서 면을 구매한 구매자로부터 채취된 엄청난 양의 썩은 면류 및 보관제, 백탁제와 면을 질기게 만드는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곳의 주인인 B 씨는 구매자가 다시 돌려준 면류와 쌀가루를 여러 화학 물질로 만든 것을 인정했다. 이 곳은 매일 6~7톤 이상의 면류를 생산하여 빈록(Vĩnh Lộc), 바디엠(Bà Điểm) 등 여러 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B 씨는 A 씨처럼 사업자등록증과 식품 안전을 위한 서류들을 제출하지 못했다. 경찰은 해당 생산장에 썩은 면류가 1.3톤이 있었다고 알렸다.

 

베트남 경찰과 시장 관리팀은 위 2곳에서 면류 2 톤 이상을 폐기를 위해서 가져갔다. 그리고 규정대로 법적 서류가 완료될 때까지 이 두 생산장에 면류 생산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타잉 니엔(Thanh Niên) 제공한 동영상)

 

(빈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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