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바이 공항 직원 폭행사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정보에 의하면 1월 11일 오후 1시 30분 경 D 씨(항공 보안 직원)가 공항 로비의 질서와 보안을 유지하는 중에 E - 1 층 - T1 공항 터미널에서 폭행을 당해 입원했다고 알려졌다.
직원 D 씨는 업무를 하던 중 여성 L 씨가 공항에 도착한 사람들을 택시에 탑승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D 씨는 공항 안전을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나섰다.
D 씨는 L씨에게 퇴출을 요청했지만 L 씨는 응하지 않았고 근처 있었던 남성 T씨를 불렀다. T 씨는 L 씨를 따라 가다가 갑자기 D 씨에게 욕을 하면서 폭행을 했다고 한다.
노이바이 공항의 안보직원 및 경찰이 오자 L 씨와 T 씨는 도망갔다. 하지만 그들을 체포하기 위해 따라 갔던 D 씨는 L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에 앞니 4개가 깨졌다고 한다.
노이바이 공항의 안보직원 및 경찰은 L 씨와 T 씨를 체포하여 본사에 보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D 씨가 부상을 당했고 특히, 앞니 4개가 부러졌다고 한다. 현재 D 씨는 하노이의 Bắc Thăng Long(박 탕롱)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이다.
한 편, 노이바이 공항의 정보에 따르면 L 씨와 T 씨는 이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했었다고 한다.
1월 13일 오후에 정부관청은 베트남 부총리가 이 사건을 엄격하게 처리하기를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공항 경찰은 안보를 위반 행위 총 823건을 처리해야 했고, 그 중에는 대부분 택시를 탑승시키는 행위이었다. 그리고 안보 담당 직원이 폭행을 당한 사건은 그 중 5건이라고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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