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면서 스마트폰 사용하던 고교생, 손 기능 상실

*다소 충격적인 사진이 있으니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해주세요

Nam Định(남딩)성에 있는 17세의 고교생(A 군)은 충전하던 스마트폰의 폭발로 인해 손에 중상을 입은 채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Nam Định(남딩)성 종합병원 성형외과 부과장의 말에 따르면, A 군은 폭발로 인해 손을 심각하게 다쳐 손바닥과 손등이 분리되었다고 한다. A 군의 왼쪽 모든 손가락이 찢기고 손바닥이 심각하게 분리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A 군의 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A 군은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했고 갑자기 큰 폭발 소리가 나서 가족들이 방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A 군은 손에 중상을 입었다고 했다.

이 사건 이전에도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해서 스마트폰이 폭발을 해 피해를 입었던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많이 한다.

스마트폰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 더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상처를 싸매고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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