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설 특수 맞아 차량수요 급증


   

설 연휴 전 큰 소비를 하는 베트남인들의 특성이 최근 몇 주간 자동차 수요 급증으로 이어짐

- 수요가 너무 높아 일부 고객들은 딜러에게 추가금을 지불하고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음

- 자동차 수출입회사 관계자는 ’18년 이사분기에 자동차 수입규정 개정으로 일시적 수입 중단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재고부족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함

   

판매 대리점의 한 딜러는 혼다, 도요타, 현대와 같이 유명한 브랜드의 자동차들에 대한 수요가 특히 증가한다고 전함

- 혼다 CR-V, 현대 산타페를 구매하기 위해서 5,000만-1억 동(2,200-4,400 달러)의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함

- 도요타 Fortuner, 포드 Everst를 구매하기 위해서 7,000만-1억 5,000만 동(3,300-5,500 달러)의 추가 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함

- 상기 모델 외 미쓰비시 Xpander, 도요타 Prado, Land Cruiser, Rush 등의 모델에 추가금이 필요하다고 말함

- 추가금을 지불하는 고객들은 차량을 설 연휴 전 차량인계가 가능하지만 지불하지 않은 고객들은 최소 3월 이후 인계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함

 

 

출처: dtinews.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