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하노이에서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 사업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gca)은 경기도 게임 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 2018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 사업)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게임 시장입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아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하기 쉽다는 분석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베트남 시장에 대한 게임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게 gca 측의 설명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글로벌 게임센터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게임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시장에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간: 02/19 ~ 02/21
- 장소: THE VUON LUXURY GARDEN OFFICE - D2, Tầng 3 - Tháp A, Giảng Võ, Ba Đình, Hà Nội (지도)
- 목적: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은 경기도 게임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
- 진행 내용: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참가 기업과 현지 게임 관련 기업 간 퍼블리싱·마케팅·투자 등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과 전문가 세미나를 지원할 예정
21일: 베트남 게임사 방문 등 계획
19일: 베트남 유명 게임사인 VTC 온라인과 VEGA Games(베가 게임즈), SunNet(썬넷)이 참석하는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리셉션,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FGT(포커스그룹테스트), 쇼케이스도 진행
20일: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쇼케이스, 마지막 날은 베트남 현지 게임사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
- 참가 기업(7개):
- 넥셀론(몬스터피싱)
- 밍글콘(밍글콘 정글영단어240)
- 소울게임즈(루나 모바일)
- 스톰게임즈(라스트소울)
- 애프터타임(윌유메리미2048)
- 트라이픽스(와이드크로스)
- 캐럿게임즈(리버스M)
- 문의처:
담당자 : 게임산업팀 길수진 매니저 (sj@gcon.or.kr / 031-776-4784)
경기콘텐츠진흥원: https://www.gcon.or.kr/
출처: 인벤, IT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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