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회사 베트남 지부에 현지채용되어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입사하고 약 2년정도 한국고객 대응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베트남으로 넘어오다 보니, 정해진 방향 없이 정신 없이 달려오다 보니 운이 좋게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Job security에 대해 항상 고민인데요.

 

박닌에 위치한 한국제조 회사에도 잠깐 일했었는데, 그것 보다는 지금처럼 외국계회사 한국 Account 담당으로 커리어 쌓아나가는게 비전이 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하게 외국계 베트남 지사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이 계시면, 커리어 패스 개발 및 비전에 대해서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