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엔지니어링이 남부에 위치한 Dung Quat 정제소 증설사업에 EPC 계약을 추진중입니다.
최근에 국영자본관리 위원회 부위원장과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부문 대표가 만나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현대 엔지니어링은 증설사업에 관심이 있고, 자본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현대 엔지니어링 이외에도 많은 투자사들이
확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아직 미승인상태이며, 투자자본 편성의 어려움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설 완료 시한도 이전 계획보다 31개월 뒤로 미뤄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 베트남 사업정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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