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김정은, 27일 하노이에서 개인적인 만남, 같이 식사 예정
Reuters 뉴스에 따르면 사라 샌더스 (Sarah Sanders)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2월 27일 저녁에 베트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후 만찬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2월 27일 아침에, 대통령 트럼프는 베트남의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진 이후에 김 위원장과 정상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두 지도자의 다음 회담은 2월 28일에 열린다.
베트남에 가기 전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회담에 대한 낙관적인 생각이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 ‘북한은 지리적 위치와 국민들의 힘으로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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