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통음식을 맛있게 먹는 외신기자들



26일 국제 언론 센터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온 외신기자들이 베트남 전통음식을 먹었다.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에서 유명한 요리사를 초대해 외신기자들에게 쌀국수, 넴, 계란 커피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공짜로 제공했다고 한다.


 

모든 기자들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바빴지만 이색적이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먹는 것을 놓칠 수 없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라는 홍콩 신문의 한 기자는 개인 트위터에 베트남 음식에 대해 글을 남겼다.

 

 

“장난이 아닙니다. 베트남 사람은 음식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 작년 싱가포르는 했던 것과 같습니다. 국제 언론 센터에서 ‘하노이 요리의 예술’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다른 기자들도 하노이 음식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이렇게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기자들을 위해 제공한 음식이 호평을 받으며 베트남의 음식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