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한 카페에서 외국인 해피 벌룬 흡입 후 사망

 

지난 3월 10일 페이스북에서 한 외국인이 카페에서 해피 벌룬을 흡입하다가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S 카페 ( Lý Thái Tổ 리타이 또길, 하노이)에서 40-50세 되어 보이는 외국인이 해피 벌룬을 흡입한 뒤 소파에 쓰러졌다고 한다. 30분 후 의사가 도

착해 이 남성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한다.



인터넷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찍은 사진이 퍼졌다.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움직임 없이 누워있고 의사가 검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글에 따르면 사건이 나기 전, 그 남성은 아내와 아들이 S 카페에서 나간 뒤 해피 벌룬을 흡입했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고, 사건이 발생한 날 밤 11시에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현장에 가서 수사를 하고 있다. 현재 S 카페 주변은 봉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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