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임신한 아내를 폭행한 남편
3월 17일 붕따우에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 이 사건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분노
를 표출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계속 욕을 한다. 그 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남편은 임신한 아내의 머리를 도보 쪽으로 누르며 폭행을 가한다. 그
장면을 본 아이가 울었지만 남편은 멈추지 않는다. 폭행을 당한 아내는 계속 도보에 쓰러져 있었고 남편은 계속해서 아내를 폭행한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말
리자 폭행은 겨우 멈춘다.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공유 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이렇게 폭행할 거면 왜 결혼했지? 왜 아기를 낳았지?’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너무 걱정돼요. 불쌍하네요.’
등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원인이 무엇이든지 아내를 폭행한 것은 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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