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다리에서 떨어져 나체로 사망한 미국인

 

이달 21일 아침 10시경 Võ Nguyên Giáp 거리를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한 외국인 여성이 노이바이 공항 국제 터미널 T2 근처 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건을 목

격했다.



사망자는 나체였고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여성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급히 현장으로 출동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주변 지역이 봉쇄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는 미국인이고 다리에서 떨어지기 전 이미 나체였고 다리에서 떨어지면서 자신의 여권도 떨어뜨렸다고 한다.

해당 여성의 소지품

 

현재 경찰은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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