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산업쪽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한 회사의 설명회를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설명하는것이 처음에 입사하면 노동허가증 신청이 들어가는데 보통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후 잠깐 한국에 나왔다가 들어오면서 비자를 취득하는 형식이라는데요. 질문있습니다.
1. 보통 저런 방식으로 비자를 얻는게 맞는가요?
2. 한국에서 들어올때 취득하는 비자가 1년마다 갱신해야하는 비자라고하는데 알아본 바로는 보통받는 LD는 2년짜리로 알고있는데 그것말고 다른비자가 있나요?
3. 거주증도 꼭 발급 받아야하나요? 회사측에서 숙소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어떤 분은 거주증이 없어서 공안에서 찾아왔다는 글을 봐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1. 네 비자 받을 때, 비자 변경할 때 다 다른 나라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해요
2. 1년마다 갱신하는 비자가 아마 초청장 비자일겁니다. 회사가 베트남에 제대로 법인 등록 되어있으면 1년짜리 초청장 비자 발급해주는데 문제 없습니다. 3번과 연결되는 게 초청장 비자는 거주증 발급 안됩니다. LD비자 이상만 거주증이 발급됩니다.
3. 회사에서 숙소 제공하면 거주증 없이도 크게 문제 안될거구요 공안은 이유 불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찾아와서 돈달라 합니다. 거주증이 있어야 집 계약하고 하는게 합법이긴 한데..월세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집 구매는 못해요 거주증 없이
도움이 되셨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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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 있습니다
초청장비자가 DN비자인가요?
만약 제가 기업에 취직을하면 무비자로 들어가서 노동허가증 발급을 진행하고 그 후 다시 한국으로 나와서 초청장비자인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들어가는 그런 과정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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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dn이 초청 상용 비자 맞습니다.
제대로라면 처음 들어오시기 전에 한국에서 초청장을 받아서 기타 비자 신청 서류 들고 베트남 들어오시거나 하죠.
그럼 들어오실 때 처음부터 1년짜리 비자가 생기는 거구구노동허가증은 Ld비자와 관련이 있는거러 알고 잇습니다.
Dn 비자는 허가증이 필요가 없구요
한마디로 ld는 해외 주재원, dn은 해외 출장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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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기업에서 설명들은바로는 일단 들어와서 일을하면서 비자 신청이 들어가고 그 신청 완료가 보통 3개월 걸리고 그게 나오게되면 한국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취득을 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회사측에 3개월간은 어떤 비자로 체류하고 일하게되는지 정확한 답변을 들어야겠죠?
또 보통 베트남 취업을하면 신입분들이 많이 받는 비자가 어떤것인가요?
제가 해외취업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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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라면 단순 관광비자일 수도 있겠네요. 자세한 건 회사측에 자세한 답변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지 채용이냐, 주재원이냐에 따라 받는 비자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DN일수도 LD일수도.. 케바케인듯하네요.
너무걱정하실 거 없습니다. 다 사람 사는 곳이고 한국인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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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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