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빈시] 다(Đà)강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된 학생 8명

 

이달 21일에 Đà강에서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8구가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21일 오후 2시경에 9명의 학생들이 Đà강에 수영과 축구를 하러 갔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3시경에

그 주변 어민들이 익사한 시체를 발견해 지방 정부에 급히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4시 30분에 8명의 시체를 찾았다. 같은 날 6시에 검시를 통해 각각의 시체를 Nguyễn Bình M,

Nguyễn Mạnh H, Nguyễn Trung K, Bùi Việt C, Bùi Đinh Gia B, Trương Anh M, Nguyễn Anh N, Nguyễn Đức H 라고 신원을

확인했다. 사망자 중 5명은 Hữu Nghị 중학교의 학생이고 3명은  Hữu Nghị 초등학교 학생이었다. Đà강 주변에서 놀았던 9명의

학생 중 수영하지 않고 강가에 있던 한 학생만 살았다.

9학생 중 살아남은 학생

 

사건이 난 현장

 

익사한 8명의 학생들은 같은 동네에 살았다고 한다. 사망한 학생들의 가족과 학교 선생님, 같은 반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아이들의

죽음에 괴로워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