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동 훔친 도둑으로 의심받아 자살한 중학생

 

Bảo Lộc 경찰은 지난달 30일에 일어난  B.T.M.V 양 ( Lộc Sơn 중학교 3학년)의 자살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3월 30일 오후에 V 양의 가족들은 집에 돌아와 V 양이 목매달아 죽은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V 양은 자살을 한 날 평소처럼 학교에 갔다고 한다. 문제는 학교에서 일어났다. 그날 아침에 V 양과 같은 반 학생 중 한 명의 5만 동이

사라졌다. 반 학생들은 V양을 의심했고 그걸로 인해 V 양은 다른 학생과 싸웠다고 한다.

 

사고가 난 후에  Lộc Sơn 중학교 교장선생님은 교육청에게 보고했고,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