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온 싱가포르 관광객, 베트남 남성 성폭행으로 신고
지난 4월 1일 Phan Thiết (판티엣)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한 싱가포르 관광객(여성, 이하 A 씨)이 묵고 있던 숙소의 관리자(남성, 이하 B 씨)를 성폭행으로 신고했다고 한다.
3월 30일 오후에 A 씨 가 B 씨 에게 숙소 주변 맛집 정보를 물어보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가 숙소로 늦게 들어왔다고 한다. 새벽 1시경 B 씨가 A 씨의 방에 몰래 침입해 A 씨를 제압하고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A 씨는 다음날 아침에 지방 경찰서로 가서 B 씨를 신고했다고 한다.
판티엣 경찰이 현장 검사를 하고 B 씨를 경찰서로 데려왔다. 경찰은 베트남 법에 따라 A 씨에 대한 법의학 감정을 요구했다.
현재 판티엣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는 중이지만 A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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