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사무실 임대료 꾸준히 상승세
하노이에서 사무실을 임대하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대기업들이 사업 확장하거나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계 회사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위치, 시설⋅주변 교통, 안전 시스템, 관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기준으로 사무실을 A, B, C급으로 나눈다고 한다.
CBRE 회사의 보고에 따르면 2019년 제1기에 하노이에서 임대된 사무실 면적은 총 130만 m2이며 A급 사무실이 공급량의 약 1/3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하노이에 A 급 사무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3.2 % 증가하여 26.2 USD / m2 / 월 (부가가치세 및 서비스 요금 제외)에 달했다. B 등급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평균 임대료를 USD 13.8 / m2 / 월로 유지했다.
2019년 말에 임대된 사무실 면적을 13만 8천 m2으로 증가될 것이며 대부분 하노이 서쪽에 위치할 것이라 예측된다.
은행, 보험, 금융 회사들은 대부분 Đống Đa 구, Ba Đình 구, 하노이 서쪽을 임대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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