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동차 수입 1분기 급등

 

 

베트남은 올해 1분기 3만9천대를 수입해 전년 동기 4천대 대비 급증했다. 이중 승용차가 2만 7천여대로 전년 동기대비 778% 증가했다.

이러한 수입 급증은 정부가 강력한 통제 조건 부과했던 12개월 이전의 수입 침체에서 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8년 1월부터 수입을 위해서는 딜러가 원산지 국가가 발행한 자동차 등록증명원을 갖추어야 했는데, 수출국들의 테스트와 승인 관련 규정이 엄격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올해 1분기까지 대부분의 수입업체들은 관련 서류를 구비했고, 딜러들은 이에 덧붙여 할인과 프로모션까지 더해 수입 자동차 판매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3월부터 도요타 Fortuner와 Wigo, 혼다의 CR-V는 할인과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