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웃도는 더위에 노이바이공항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들
지난 4월 19일 베트남 인터넷 사이트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로비 근처에서 4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큰 주목을 받았다.
40도 웃도는 더위에 4명의 외국인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로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많은 베트남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 이 관광객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노이바이 공항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40도를 웃도는 날씨에 일광욕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며 외국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도 있었다.
#베트남뉴스 #노이바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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