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대, 베트남 최초로 안면인식 출석 시스템 도입

 

최근 현지 언론들은 탕롱대에서 베트남 최초로 안면인식 출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리 출석, 대리 공부 방지와 학생 관리 목적으로 탕롱대의 IT 학과 교수 한 명과 학생 3명이 TLnet라는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한다. TLnet는 현재, 탕롱대의 여러 교실에서 시범 사용하고 있는데 얼굴 인식 정밀도가 99,78%라고 한다.

 

 

베트남의 여러 대학들도 다양한 현대 기술로 출석을 확인했지만 탕롱대의 안면 인식 시스템은 이전에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

앞서, 세계에 있는 학교들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특히 중국에서 안면인식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에 있는 11개 고등학교에서 교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교실 칠판 위의 3대의 카메라로 7가지 표정(중립/행복/슬픔/실망/분노/두려움/놀람)을 관찰하여 교사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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