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그룹, 1조 동 투자해 ‘친환경 전기버스’ 빈 버스(VinBus) 설립

 

 

지난 5월 2일, 빈 그룹(Vingroup)은 빈 버스(VinBus) 운송 서비스 유한 책임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도시의 대기 오염을 줄이고 대중교통 사용을 늘리는 목적으로 빈 버스가 비영리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3월부터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껀터 등  5개의 대도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빈 그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공공 승객 운송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1조 동을 투자해 운영할 버스 모두가 전기버스이라고 한다.

 

 

빈 패스트(VinFast)는 현재 운영할 약 3000대의 전기버스를 만들 생산공장을 시공하는 중이다. 빈 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베트남 친환경 전기차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한다.

앞서, 빈 그룹은 교육과 의료 경영에도 비영리로 활동했다.  

 

<관련 글>
빈그룹 대학 'VinUni' 착공

 

#vingroup #vinbus #빈그룹 #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