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VinFast 비영리 전기버스 서비스 개시

 

 

 

자동차 회사 VinFast는 베트남 주요 도시인 하노이, 하이퐁, 다낭, 호치민, 깐토에서 여객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VinBus를 런칭한다고 2일 발표했다. 도시의 오염과 소음을 줄이는 현대적 대중교통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비영리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전기버스를 독점 생산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VinFast의 버스 공장은 건설 중이고, 독일의 지멘스가 전기버스 기술과 부품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단기적으로 여기서 만드는 3천대의 전기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VinGroup은 스마트 전기버스를 통해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현대적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