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강도’로 변해

 

지난 5월 6 일에 Biên Hòa 시 경찰은 한 그랩 기사의 물건을 강탈한 손님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5일에 Đào Văn Tạo 씨(33 세, Bình Dương 시에 거주하고 그랩 기자) Hóa An 마을 (Biên Hòa 시)에서 한 손님(남성)을 데리러 갔다고 한다.

Võ Nguyên Giáp 거리를 지나갔을 때 이 남성은 Tạo 씨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며  오토바이를 세워달라고 했다. Tạo 씨가 남성을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남성은 가방을 사용해 Tạo 씨의 머리를 덮고는 끈으로 목을 졸랐다.


남성은 Tạo 씨를 묶어 놓기 위해 근처에 있는 전봇대로 끌고 갔지만  Tạo 씨는 거세게 저항했다. 그러자 Tạo 씨의 오토바이와 핸드폰을 훔쳐서 달아났다고 한다.

이후 Tạo 씨는 지나가던 주민들의 도움으로 경찰에게 신고했다. Biên Hòa 시 경찰은 이 강도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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