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 비영리 캠페인 ‘꿈을 심자’ 참가

 

베트남 현지 언론은 베트남 축구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꿈을 심자’라는 비영리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에 박항서 감독은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응원할 목적으로 푸터(Phú Thọ)성의 있는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행사에서 박항서 감독과 후원자들은 뚜엔 꽝 (Tuyên Quang) 및 푸터 (Phú Thọ)성에 불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과 축구 관련 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주최측은 베트남 축구팀 감독이 직접 아동들에게 축구 기술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항서 감독이 있는 베트남 국가 축구대표팀은 우승을 많이 했고 베트남에서 박 감독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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